울산시, 2026년 유공?성실 납세자 23명 선정

대출금리 인하, 세무조사 면제, 주차요금 감면 등 다양한 혜택 제공

김유수 기자
2026년 04월 01일(수) 15:41
, 2026년 유공?성실 납세자 23명 선정
울산시가 성실한 납세 문화 확산을 위해 유공·성실 납세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울산시는 4월 1일 오전 9시 30분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정례회에서 ‘2026년 유공 납세자 및 성실 납세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유공 납세자는 성실한 납세의무준수로 건전세정환경에 기여한 자로 2025년 한 해 동안 1,000만 원 이상 지방세를 납부한 개인 1명과 5,000만 원 이상을 납부한 법인 2개 업체가 선정됐다.

성실 납세자는 최근 3년간 매년 3건 이상, 연 100만 원 이상의 지방세를 납기 내 전액 납부한 개인 5명과 법인 15개 업체가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선정된 총 23명은 구청장과 군수의 추천을 받아 유공 납세자와 성실 납세자 선정요건 및 공적에 대한 울산시 인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선정된 유공·성실 납세자에게는 울산광역시장 표창장과 성실 납세자증이 수여되며, 2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와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시 금고인 경남은행과 농협은행 이용 시 대출금리 우대 및 수수료 감면, 울산문화예술회관 입장료 할인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울산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납세 의무를 이행해 준 시민과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성실하게 납부하신 지방세는 민생 안정, 서민 경제 지원, 도시 기반(인프라) 강화 등에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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