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서울주소방서, 산악지형 진화 특화‘험지펌프차’현지적응훈련 실시
김유수 기자
2026년 03월 25일(수) 08:41
울산 서울주소방서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울주군 상북면 간월재 등에서 고성능 산불진화전문차(험지펌프차)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험지펌프차는 소방용수 적재량이 3,300L이며, 경사로 45도 등반과 수심 1.2m에도 주행이 가능하며 주행 중 방사 기능도 갖추고 있다.

또한 물호수 감개(호스릴) 설비 150m 차량에 설치돼 있어 추가 릴을 연장할 경우 신속한 화재 진압에도 용이하다.

훈련은 화재진압 대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행 중 방수 등 차량 조작 ▲산악지형 물 호스 감개(호스릴) 설비 전개 및 화점 방수 ▲소방차량 진입 불가 산림 현장 적응 훈련 등이 중점적으로 실시된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산불에 대한 소방의 역할이 커지는 만큼 신규 장비 도입과 훈련으로 화재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며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화재진압으로 대형 화재 확산을 원천 봉쇄해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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