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 중동 정세 불안 대응…위험물시설 안전관리 강화 간담회 개최

민관 협업 통해 위험물 안전관리 강화 및 봄철 화재 예방 대책 논의

하인숙 국장
2026년 03월 24일(화) 18:00
여수소방서, 중동 정세 불안 대응…위험물시설 안전관리 강화 간담회 개최
여수소방서는 24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정으로 인한 위험물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주유취급소 관계자들과 민관협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인해 유가 상승 및 위험물 수급 불안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시내 위험물시설의 안전관리 체계를 선제적으로 강화하고 봄철 화재 예방 대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소방민원팀장, 위험물 담당자, 주유취급소 대표 및 위험물안전관리자 등 총 15명이 참석해 위험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협업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중동 정세 불안 관련 위험물 안전관리 민관 협업 방안 ▲위험물 저장·취급 시 안전관리 철저 및 안전사고 예방 컨설팅 ▲무허가 위험물 저장 취급 금지 등 시설 운영 시 주의사항 안내 ▲주유취급소 운영시 위험요인 공유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 포함됐다.

서승호 서장은 “중동 정세 불안정으로 인해 예상되는 위험물 수급 변화는 곧바로 철저한 안전 관리로 이어져야 한다”며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하인숙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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