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 ‘2026년 설맞이 체험 프로그램 운영’

복주머니(붉은말) 만들기, 새해 소원지 쓰기 등 다채로운 체험 마련

하인숙 국장
2026년 02월 10일(화) 14:22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 ‘2026년 설맞이 체험 프로그램 운영’
순천시는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에서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역동성과 변화를 상징하는 붉은말의 해를 맞이해 설맞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박물관 전시실 내에서는 희망을 기원하며 붉은말 복주머니 만들기 체험과 유물 속 숨은 12지신 동물을 찾고 여러 가지 미션 완수자에게 연날리기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연날리기는 낙안읍성 앞 넓은 잔디밭에서 진행한다.

또한 박물관 한옥 고택인 수오당(羞烏堂)에서는 한 해의 평안을 기원하며 새해 소원 빌기(소원지 쓰기) 체험을 진행한다.

작성된 소원지는 낙안읍성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 때 함께 태워, 한 해의 소망과 바람이 이뤄지도록 기원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대형 윷으로 그 해의 길흉을 점쳐 보는 신년운세 보기, 전통 민속놀이 체험(투호?제기차기?고리던지기?팽이치기), 전통 복식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기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전통문화의 의미를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박물관 관람 및 체험 프로그램 참여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하인숙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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