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초등학생들, ‘지속가능한 미래’ 직접 배운다… SGDs 환경미래교육 큰 호응!!

-담양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담양군가족센터 협약 후 첫 교육-
-“지속가능발전은 지금, 우리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

하인숙 기자
2026년 01월 22일(목) 17:57
담양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진 제공 - 담양군의 미래세대가 교실에서 ‘지속가능한 지구’를 직접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담양군의 미래세대가 교실에서 ‘지속가능한 지구’를 직접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담양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의장 이동오)는 담양군가족센터(센터장 이예후)와 아동·청소년의 지속가능한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그 첫 실천 사업으로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SGDs(지속가능발전목표) 환경미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환경교육을 넘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기후위기와 환경문제를 ‘내 삶의 문제’로 인식하도록 설계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강의에 그치지 않고 질문과 토론, 생활 속 실천 방법을 함께 고민하며 높은 몰입도와 호응을 보였다.
담양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진 제공 - 담양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SGDs 기반 교육, 환경 실천 프로그램, 지역 맞춤형 지속가능발전 활동을 통해 담양군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다양한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강의를 맡은 전 동신대학교 이용호 교수는 기후위기와 환경문제가 우리의 일상과 미래에 미치는 영향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으로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용호 교수는 “지속가능발전은 먼 미래의 거창한 계획이 아니라, 오늘 우리가 무엇을 선택하고 어떻게 행동하느냐에서 시작된다”며, 물 절약, 쓰레기 줄이기, 에너지 절약 등 아이들이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 지침을 제시했다.

담양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동오 상임의장은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가 함께 미래세대를 키워가는 매우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사회복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SGDs 기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담양군가족센터 이예후 센터장 또한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환경·미래 교육이 가정으로 이어지고, 지역사회 전반에 지속가능한 가치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담양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SGDs 기반 교육, 환경 실천 프로그램, 지역 맞춤형 지속가능발전 활동을 통해 담양군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다양한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하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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