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 전남도지사 공식 출마 선언 성황리에 마쳐...

- 도민주권 정부 · 전남형 기본소득 · 생활비 제일 싼 전남 등 약속-

이연화 대기자
2025년 12월 11일(목) 12:53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8 일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전남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 신 위원장은 8 일 오전 11 시 전남도의회 초의실에서 출마선언 및 기자회견을 갖고 “ 언제나 우리 편이었던 신정훈이 , ‘ 이재명의 약속 ’ 으로 , 전남에 다시 희망의 새 길을 내겠다 ” 고 약속했다 .

신 위원장은 “ 전남이 소리 없이 무너지고 있다 ” 며 “8 년 전 취임한 김영록 지사는 인구 2 백만 시대를 만들겠다고 장담했지만 , 5 년간 전남을 떠난 청년만 무려 6 만 2000 명이고 전남의 소멸지수는 0.32 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벼랑끝 ‘ 위험 ’ 단계 ” 라고 지적했다 .

또한 신 위원장은 “2024 년 전남의 경제성장률은 마이너스 1.9%, 전국 17 위로 , 꼴찌였다 ” 며 “‘ 김영록 도정 ’ 8 년 동안 100 조 원의 예산을 집행하고도 , 도민의 삶도 , 전남의 경제도 , 쓰러지는 민생도 , 나아질 기미가 없다 ” 고 직격했다 .

특히 신 위원장은 “ 전라남도는 지금 민생 · 산업 · 인구 · 기후 위기에 직면해있는데 있지도 않은 동 · 서부 소외론까지 들먹이며 온갖 갈라치기로 위기를 부추기고 있다 “ 며 ” 동 · 서부 갈라치기로 이득을 보겠다는 세력을 심판해야 한다 ” 고 목소리를 높였다 .

신 위원장은 “ 도민이 주인되는 도민주권정부를 만들겠다 ” 며 ▲ 도의 권한을 최대한 시군에 이양하여 도민자치를 강화하고 ▲ 도의회의 예산정책기구를 만들어 입법 , 예산기능을 강화하겠으며 ▲ 도민참여위원회를 만들어 도민주권 숙의민주주의를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

신 위원장은 “ 전남을 식량안보를 지키는 ‘ 대한민국 식량본부 ’ 로 만들고 농업을 미래산업으로 키워나가겠다 ” 면서 “ 양곡관리법과 한우법 , 농산물가격안정법을 기반으로 ‘ 전남형 목표가격제 ’ 를 시행하여 농어민의 적정소득을 보장하겠다 ” 고 밝혔다 .

또한 신 위원장은 “‘ 전남형 기본소득 ’ 을 추진하고 , 지역사랑상품권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순환경제의 기반을 강화하여 농어촌의 소멸을 극복하겠다 ” 고 말했다 .

특히 신 위원장은 “‘ 생활비가 제일 싼 전남 ’ 을 만들겠다 ” 면서 ▲ 대중교통 무상교통을 실현 ▲ DRT 와 AI 기반으로 마을택시 , 순환버스 , 광역교통을 연결 ▲ 시군교통 무료 , 광역교통 단일요금제 실현 등을 약속했다 .

신 위원장은 “ 전남의 산업위기는 ‘ 전통과 혁신 , 두 날개로 비상하는 전남 ’ 을 만들어 돌파하겠다 ” 면서 “ 철강과 석유화학은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키는 안보산업인 만큼 선제적인 지원을 하겠다 ” 고 밝혔다 .

아울러 “ 데이터센터 , 반도체공장 , RE100 산단을 ‘ 전남발전 3 대 패키지 ’ 전략으로 추진해 전남에 젊은 인재들이 몰려들도록 하겠다 ” 면서 “ 고흥에 제 2 우주센터를 반드시 유치하고 고흥 - 순천 - 여수를 ‘ 전남 우주항공 산업벨트 ’ 로 발전시키겠다 ” 고 미래산업 구상을 선보였다 .

특히 신 위원장은 “AI 가 일자리를 빼앗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효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전남에서 증명하겠다 ” 면서 “AI 시대에 대비한 ‘ 전남 좋은 일자리 책임제 ’ 를 도입하겠다 “ 고 강조했다 .

신 위원장은 “ 전남 전역에 분산에너지 특화 지역을 지정하고 RE100 산업단지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 ” 면서 “ 해상풍력 , 태양광 , 수소 , 바이오가스 , 조력을 비롯한 재생에너지 생산을 더 확대하고 기업에 값싸게 공급해서 데이터센터 , 반도체 , 수소산업과 같은 에너지 다소비 산업을 전남에 적극 유치하겠다 ” 고 밝혔다 .

신 위원장은 “ 지난 6 월 , 우리는 이재명 대통령의 첫 타운홀 미팅을 기억한다 ” 면서 “ 대통령이 직접 판을 깔아주고 ‘ 먹고 살 길 ’ 을 물었지만 구체적인 실행계획 하나 내놓지 못했다 ” 고 꼬집었다 .

신 위원장은 “ 실적이 있는 사람에게 맡겨야 성과를 낼 수 있다 , 표가 겁나서 이슈를 피해 가는 도지사는 이제 필요 없다 ” 면서 “ 가장 갈등이 큰 문제부터 가장 먼저 테이블에 올리겠다 ” 고 강조하면서 자신이 ‘ 준비된 후보 ’ 임을 강조했다 .

신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슬로건인 ‘ 이재명의 약속 , 우리편 신정훈 ’ 도 공개하며 “ 이재명의 정치철학을 가장 철저하게 실천하고 , ‘ 이재명의 약속 ’ 으로 전남에 다시 새 길을 뚫을 사람으로서 의지를 담은 것 ” 이라고 소개했다 .

한편 이날 신 위원장의 출마선언에는 이재명 대통령 열성 지지자로 알려진 배우 이기영 씨가 출마 행사 사회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
이연화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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