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자치도, ‘전북 여성가족미래포럼’ 공식 출범 성평등·돌봄·일자리 등 도민 체감 정책의제 발굴 이연화 기자 |
| 2025년 12월 11일(목) 1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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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여성가족미래포럼’은 도민이 체감하는 성평등·돌봄·일자리 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된 전문가 네트워크로, 전북형 정책 모델을 만들어가기 위한 핵심 기반으로 추진된다.
포럼은 여성·가족·일자리·성평등 등 4개 분과에 약 3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지역 사회의 변화와 현안에 대응한 정책 의제 발굴과 대안 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민·관·학 협력을 통해 연구-의제 설정-정책 실행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마련해 정책의 현장 적용성과 지속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학계, 여성단체, 관련 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젠더폭력 근절 △성평등한 생애구성권 △평등한 가족문화 확산 △촘촘한 돌봄 안전망 구축 △일·생활균형 강화 △여성 대표성 확대 등 핵심 정책 키워드가 공유됐다. 이어 열린 토크콘서트에서는 분과 위원들이 일·돌봄 균형과 성평등 노동환경 조성 등 현장 목소리를 중심으로 정책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전북도는 이번 포럼을 통해 전문가 인력풀과의 상시 소통 체계를 마련하고, 세미나·포럼 등 공론의 장을 확대하여 도정 전반으로 성평등 관점을 확장하는 정책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분과별 운영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중점 의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제도 개선 및 사업화와 연계함으로써 ‘도민 체감형 전북 모델’을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김정 전북특별자치도 여성가족과장은 “전북여성가족미래포럼은 여성·가족 정책에 국한되지 않고, 돌봄·일자리·주거·안전 등 도정 전반으로 정책 협력을 확장해 나가는 핵심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전문가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도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전북형 정책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연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