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란 작가, 전남대서 독자와 만난다

전남대 도서관, 11월 5일 전남대 용봉홀서 ‘한 책 톡 콘서트’

이연화 기자
2025년 10월 29일(수) 13:47
김애란 작가 초청 포스터
청춘의 언어로 시대를 기록해온 김애란 작가가 전남대학교를 찾는다.

29일 전남대(총장 이근배)에 따르면 오는 11월 5일 오후 3시 전남대학교 용봉홀에서 「이중 하나는 거짓말」의 저자 김애란 작가를 초청해 ‘작가 초청 한 책 톡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5 광주·전남이 읽고 톡 하다’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올해의 한 책으로 선정된 「이중 하나는 거짓말」의 저자 김애란 작가가 직접 독자와 만나 ‘소설의 음계(音階), 삶의 사계(四季)’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김애란 작가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극작과를 졸업하고 「달려라, 아비」, 「두근두근 내 인생」, 「비행운」 등 다수의 소설집과 장편소설을 발표하며 한국 문단과 독자 모두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그는 이효석문학상, 김유정문학상, 젊은작가상 등 주요 문학상을 수상하며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올해의 한 책인, 「이중 하나는 거짓말」은 고등학생 세 인물이 우연히 얽히며 성장과 진실의 경계를 통과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섬세한 시선과 여운 깊은 문체로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한편 전남대학교 도서관은 이번 톡 콘서트를 비롯해 한 책 N행시 공모전(8월), 테마도서 전시회(9~10월), 한 책 문학기행(10월), 한 책 독서후기 공모전(11월)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학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광주.남이 읽고 톡 하다’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문의는 전남대학교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이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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