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제7회 부산도시농업 어울마당' 개최 10.24.∼10.25. 이틀간 기장군 철마도시농업공원에서 '함께하는 도시농업, 행복한 도시농부!'라는 주제로 열려 이상봉 기자 |
| 2025년 10월 20일(월) 07:18 |
|
이번 어울마당 행사는 '함께하는 도시농업, 행복한 도시농부!'라는 주제로 열리며, 시와 기장군이 공동 주최하고 (사)부산도시농업연합회가 주관한다.
행사는 도시농업을 주제로 도시농업인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한마당으로 구성된다.
부산의 도시농업단체뿐만 아니라 부경원예농업협동조합, 농협부산지역본부, 도시농업 관련 대학 등 40여 개의 다양한 기관·단체가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장군 가을 국화축제도 동시에 열려 시민들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개막행사 ▲체험마당 ▲추억마당 ▲나눔장터마당 ▲배움전시마당으로 구성된다.
개막행사에서는 식전공연, ‘2025년 시민텃밭 왕’, ‘도시농업 우수체험수기’ 시상식 등이 진행된다.
체험마당에는 도시농업공동체들의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시민들은 ▲공기정화식물 화분 ▲화관 ▲이끼볼 ▲압화를 활용한 그립톡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추억마당은 가을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벼 탈곡 및 도정 체험’을 비롯해 가을 국화 전시장, 추억의 주전부리를 맛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나눔장터마당에서는 꽃, 유용 미생물(EM) 용액·토종 씨앗 무료 나눔 행사와 함께, 도농교류 상호결연 지자체의 농특산물 판매 행사가 열린다.
배움전시마당에는 ▲꽃차 시음회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와 궁금증 해결 코너 ▲부산 도시농부들의 사진과 체험수기를 볼 수 있는 전시회 등 다양한 배움과 공유의 장이 마련된다.
한편, 시는 2012년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올해 1월 기준으로 383만 제곱미터(㎡)의 도시텃밭을 조성하고 28만 5천 가구의 도시농부를 육성했다.
아울러, ‘내 집 앞 상자텃밭 보급’, ‘반려식물 분갈이’, ‘경로당 텃밭 조성’, ‘어린이텃밭 학교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의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과 열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박근록 시 해양농수산국장은 “도시농업은 도시화·산업화로 야기된 환경문제와 옅어지는 공동체문화 등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이라며, “우리시는 도시농업을 활성화하고자 매년 어울마당 행사를 개최해 도시농업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즐거움과 행복을 느낄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상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