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5년 목욕탕 노후굴뚝 정비사업‘순항’

정비 대상 16곳 가운데 현재까지 9곳 해체 완료

김유수 기자
2025년 08월 05일(화) 08:12
2025년 목욕탕 노후굴뚝 해체완료
울산시가 노후 굴뚝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 중인 ‘2025년 목욕탕 노후굴뚝 정비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이 사업은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굴뚝 해체비용의 80%(시 60%, 구군 2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된다.

올해의 경우 총 9억 8,600만 원(시비 5억 9,200만 원)을 투입해 안전 점검 결과 해체가 시급한 굴뚝과 설치된 지 오래된 굴뚝, 높이가 높은 굴뚝 순으로 16곳을 선정해 정비에 들어갔다.

현재까지 9개소가 해체 완료됐으며, 나머지 7개소도 오는 9월 말까지 모두 해체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노후굴뚝 정비사업으로 지진 등 재난발생 시 예상되는 대형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도시미관은 물론 건축물 가치까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김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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