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교육공무직과 인사 청렴 소통 나섰다

현장 경험과 사례 공유하며 실질적인 개선 방안 모색

김유수 기자
2025년 07월 10일(목) 16:44
울산교육청, 교육공무직과 인사 청렴 소통 나섰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0일 집현실에서 교육공무직을 대상으로 ‘2025년 교육공무직 인사 청렴 원탁토론회’를 열고 인사 청렴 소통에 나섰다.

이번 원탁토론회는 교육공무직 인사 업무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인사제도 개선 의견을 직접 듣고자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교육업무실무사, 행정실무사, 특수교육실무사, 영양사, 조리사 등 총 32명이 참석해 ‘따뜻하고 행복한 청렴 공감 이야기’를 주제로 강의를 듣고 토론하며 서로의 경험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전보 제도 개선 방안, 상호 존중하는 일터 조성, 직무 역량 강화 방안 등 현장의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하며 실질적인 개선책을 함께 고민했다.

토론에 참여한 한 참석자는 “평소 쉽게 꺼내기 어려웠던 고민을 편하게 나누고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 이런 자리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울산교육청은 인사 청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해마다 교육공무직 원탁토론회를 열고 있다.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은 실질적인 인사제도 개선에 반영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청렴 인사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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