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양파캐기 체험활동 진행

자연 속에서 땀의 소중함과 농촌의 가치 배워

하인숙 국장
2025년 06월 25일(수) 11:39
양파 캐기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전남 무안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0일 청계면 황토밭에서 청소년 18명을 대상으로 ‘양파 캐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농촌과 자연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고, 노동의 가치와 공동체 의식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청소년들은 황토에서 자란 양파를 손수 캐보며 생명의 소중함과 농업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흙을 만지며 양파를 캐보는 것은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다”며 “농부들이 얼마나 큰 노력을 들여 농산물을 키우는지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선희 주민생활과장은 “이번 활동은 단순한 수확 체험이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자연과 노동의 의미를 전하는 교육적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하인숙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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