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 대형 산불 피해주민 심리상담 지원

마음안심버스, 심리상담전화 등 운영

김유수 기자
2025년 03월 31일(월) 08:17
울산시청
울산시가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울주군 주민과 산불 대응요원의 정신건강을 위해 심리상담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마음안심버스 운영 ▲1577-0199 심리상담전화 ▲정신건강복지센터 재난심리상담실 운영 ▲심리 지원 도구(키트, KIT) 제공 등 재난심리 지원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이동상담센터 마음안심버스는 ▲정신건강 상담 ▲뇌파 측정 기계(HRV)를 활용한 스트레스지수 측정 및 관리 교육 ▲두뇌 훈련(트레이닝) 기기를 이용한 심리 치유(마인드 힐링) ▲심리검사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심리상담전화로 24시간 언제든지 전화하면 불안·우울 등 심리적 위기상태를 전문가에게 토로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구군별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주민의 마음상담 사랑방 역할을 하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심리상담 후 고위험군으로 선별된 주민은 전문 상담기관 연계 등 필요한 조치도 이어갈 예정으로 산불 피해 주민과 대응요원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덧붙여 지난해부터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으로 울산시민 누구나 심리상담의 수혜자가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김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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