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바둑, 2024 KBF 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 준우승!!

-2024 KBF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서 부산에 0:2패…정규리그 우승으로 아쉬움 달래-

하인숙 기자
2024년 12월 29일(일) 12:31
전남 바둑선수단(전남체육회 사진제공)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2024 KBF 바둑리그 정규리그 우승팀 전남바둑이 챔피언결정전에서 부산에 석패하며 통합우승 달성에 실패했다.

전남바둑은 26일 경기도 판교 K바둑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4 KBF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일명 프로야구 코리안시리즈)에서 부산 이붕장학회에 0:2로 패하며 아쉽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정규리그에서 9승1패라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지난 2018년 이후 첫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전남바둑은 정규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선착했다.

그리고 정규리그 5위로 포스트시즌행 막차를 탄 부산 이붕장학회와의 결승전에서 1국에서 2:3, 2국에서 1:4로 각각 패배했다.

우승을 나름 자신했으나, 좀체 대국이 풀리지 않는 탓에 우승 문턱에서 좌절의 아픔을 맛봐야 했다.
2024 KBF 바둑리그 정규리그 우승팀 전남바둑이 챔피언결정전에서 부산에 석패하며 통합우승 달성에 실패했다. (전남체육회 사진제공)

기명도 전남바둑협회장을 단장으로, 신철호 전무이사를 감독으로 하여 올 시즌 정규리그 우승과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을 달성하며 멋지게 장식한 전남바둑의 통합우승 목표는 결국 2025년 시즌으로 미뤄지게 됐다.

신철호 감독은 “올 한 해 우리 선수들이 열심히 경기에 임해줬고, 특히 끈끈한 팀워크가 정규리그 우승의 원동력이었다”며 “그러나 챔피언결정전에서 아쉽게 패해 준우승한 게 못내 아쉽다. 내년에는 올 한 해 아쉬웠던 점을 반드시 보완하여 전승 우승과 통합 우승 모두를 달성할 수 있도록 선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준우승을 차지한 전남바둑은 1,8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하인숙 기자
이 기사는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홈페이지(www.bgtknews.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bgtknews.com/article.php?aid=17502476267
프린트 시간 : 2026년 10월 06일 05:5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