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금성면 권진영 씨, ‘손순자 효부상’ 수상

-시어머님과 친정 부모님 모시고 더 열심히 살아갈 것-

하인숙 국장
2024년 12월 10일(화) 14:50
담양군 금성면 권진영 씨, ‘손순자 효부상’ 수상
담양군 금성면 손곡마을 권진영 씨(54세)가 담양군향촌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동오)의 추천으로 지난 9일 대구 호텔라온제나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손순자 효부상 시상식’에서 섬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6회 째를 맞이하는 손순자 효부상은 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에서 지역사회에 효 문화 확산을 위하여 어버이 섬김의 효를 다하는 여성들을 전국적으로 발굴, 대상(1명), 화목상(2명), 섬김상(2명)을 선정하여 주는 상으로서 섬김상은 상패와 함께 200만 원의 시상금을 받게 된다.

전남도립대학교 이은종 교수의 부인 권진영 씨는 자신의 암 투병 중에도 23년 간 거동이 불편한 시어머님과 치매를 앓고 있는 친정 부모님을 지극한 정성으로 봉양하며 효 문화 확산 및 실천을 위해 노력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권진영 씨는 "부모님 수발을 저보다 더 살뜰히 챙겨주는 남편이 있었기에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어머님과 친정 부모님을 모시고 더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인숙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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