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강진군, 정원디자이너 양성과정 성료

-평생학습 공동운영 성과···완성 작품 공유-

김용만 기자
2024년 12월 10일(화) 09:35
강진군도서관에 조성된 강진군-순천대 정원디자이너과정 한평 정원 모습.
강진군은 지난 7일 강진군도서관에서 ‘정원디자이너 양성과정’의 마지막 수업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과정은 순천대와 강진군이 맺은 평생학습 공동운영 시범 운영 사업의 하나로 가정 또는 도시공간에 정원을 조성해 주민들이 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올 하반기에 개설했다.

마지막 수업에서는 순천대 미래융합대학 박석곤 학장, 정원학과 김선화 교수 지도아래 수강생 30명(학생장 윤애현)이 참여해 도서관 소녀상 앞에 한 평 정원을 만드는 실습이 진행됐다.

하반기에 진행된 이론, 실습, 현장학습의 배움을 토대로 수강생들은 직접 정원 디자인을 구상하고 식물을 심는 등 적극 참여했다. 완성된 작품을 서로 공유하며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석곤 학장은 “수강생들의 열정적인 참여 덕분에 성공적으로 과정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정원디자이너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애현 수료생은 “자연과 더 가까운 정원의 생활에 대한 기대가 한층 높아졌으며 내년 심화과정에도 꼭 참여해 지역사회 정원문화확산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정원디자이너 양성과정이 수강생들에게 큰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강진군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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