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지역 농특산물 활용 전통 다과 만들기 교육 성료

-주민들의 식문화 역량 강화에 더욱 노력할 것-

이연화 기자
2024년 12월 04일(수) 10:31
함평군, 지역 농특산물 활용 전통 다과 만들기 교육 성료
전남 함평군이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 전통 식문화 계승과 발전을 위한 전통 다과 만들기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2024 농촌 식문화 프로그램 운영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11월 19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플라워푸드교육장에서 진행됐다. 군민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 음식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이를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무형문화제의례음식장 매동포레스트 윤경 대표가 강사로 나서 전통 다과 만들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과일칩 쌀강정 ▲오란다 강정 ▲대추고 ▲대추약밥 ▲오색 양갱 ▲개성주악 ▲떡 공예(꽃절편, 오색 바람떡) 등 다양한 전통 다과를 직접 만들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K-디저트의 가능성을 배웠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전통 음식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농특산물의 활용도를 높이고 전통 식문화를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함으로써 식문화 전문인 양성과 K-디저트 개발 및 보급을 목표로 추진됐다.

문정모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이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과 전통 식문화 계승·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농촌식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식문화 역량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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