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진 광주광역시 서구의원, “갈 길 먼 광주광역시 각 자치구의 반려동물 친화 도시”

-단 한 번도 예산 반영 되지 않아 유명무실한 조례로 방치-

하인숙 국장
2024년 11월 26일(화) 13:18
김태진 광주광역시 서구의원 (사진=김태진 의원 제공)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김태진 의원이 최근 제32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광주광역시 5개 자치구의 순수 구비 동물복지예산이 3,536만 원에 불과하다”며 “반려동물 친화 도시를 위해 광주광역시 자치구의 예산 증액 및 조례 제정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에 등록되어있는 반려동물은 2019년 4만여 마리에서 2024년 11월 기준 77,555 마리로 최근 5년(2020~2024년) 사이에 약 2배 증가했다.

김 의원은 “광주광역시 각 자치구의 순수 구비 동물복지사업이 광산구 반려동물 문화교실 1,000만 원, 서구 반려동물 문화교실 366만 원 및 취약계층 반려동물 진료비 630만 원, 동구 취약계층 반려동물 진료비 540만 원 등으로 동물 친화 도시를 위해 갈 길이 멀다”고 언급했다.

또한 “유기 동물 감소에 효과적인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사업 관련 조례는 5개 자치구 중 서구, 동구, 남구에 불과하고 남구는 조례 제정 이후 단 한 번도 예산 반영이 되지 않아 유명무실한 조례로 방치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 의원은“반려동물 친화 도시를 위해서는 국·시비에 의존하지 않고 순수 구비 편성을 통해 교육 및 홍보 활성화, 각 자치구 반려견 놀이터, 입양센터 건립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하인숙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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