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태양광 발전 설치 허위·과장 광고 피해 주의보 발령

-태양광 설비 계약 피해 경고…전문 업체 상담 통해 안전한 계약 당부-

하인숙 국장
2024년 11월 22일(금) 13:30
영광군청
영광군은 친환경에너지 수요 증가와 함께 전남 일부 지역에서 태양광 발전 시설 설치와 관련된 피해 사례가 잇따르자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대표적인 피해 사례로는 ▲정부 보조금 지원 가능성을 속여 설치를 유도하는 사례 ▲초기 설치비용 무료 광고 후 대출금을 부담시키는 사례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허위·과장하여 설명하는 사례 등이 보고되고 있다.

특히 일부 사업자는 전력 판매 수익을 과도하게 부풀리거나 전기요금 무료 및 연금식 수익 보장을 주장하며 소비자를 현혹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태양광 발전 사업은 신뢰할 수 있는 전문 업체를 통해 진행해야 하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계약 전에 반드시 충분한 상담과 검토를 거쳐야 한다"며 "영광군은 앞으로도 주민 피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필요 시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태양광 설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에너지공단 태양광 피해 예방 상담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광군은 주민들에게 신속한 정보 제공과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하인숙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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