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평군 '콩강아지농장', 전국 치유농업 경진대회 '우수상' 쾌거 -치유농업이 지역 농업 경쟁력 높이는 데 기여하도록 할 것- 이연화 기자 |
| 2024년 11월 21일(목) 0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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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치유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참가팀들은 농장 환경, 프로그램의 구성과 완성도, 치유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받았으며, ‘콩강아지농장’은 이 모든 항목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았다.
손 대표는 “치유농장을 운영한지 1년 남짓한 신생 농장임에도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동물매개 치유 효과를 알리고, 희망과 치유의 손길을 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콩강아지농장’의 손영일 대표는 치유농업사 자격증 취득 후 사회복지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동물 교감 치유농장을 운영해 왔다. 농장의 프로그램은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치유를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군은 치유농업의 잠재력을 인식하고 이를 지역 농업의 중요한 축으로 육성하고 있다. 문정모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함평군의 우수한 치유농장을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해 치유농업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연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