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정담회, 지역 발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앞장’

-고향사랑기부금 2,000만 원 성과 거둬-

하인숙 국장
2024년 09월 30일(월) 16:34
담양군 정담회, 지역 발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앞장’
전남 담양군에 고향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기부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담양군은 ‘정담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홍보로 2,0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이 담양군에 전해졌다고 30일 밝혔다.

정담회는 지인 등에 군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해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한 2,000만 원의 기부금을 담양군에 기탁했다.

‘정담회’는 ‘정다운 이야기를 하는 모임’이라는 뜻으로, 담양군 출신으로 구성된 사모임이다. 설재기 회장, 전채우 사무국장, 김명우 사무차장 등 7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설재기 회장은 “담양군 발전을 위해 회원 모두가 십시일반 힘을 모아 동참을 유도했다”며 “앞으로도 지인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해 연말까지 1,000만 원의 추가 기탁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고향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준 정담회 회원들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하반기부터는 사업을 지정하여 기부하는 지정기부가 개설될 예정이니 꾸준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광역·기초)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되며, 기부 금액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한다.
하인숙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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