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년, 해남에서 살아볼래?

-해남군, ‘관악 to 해남’ 두 지역 살아보기 운영-

차행운 본부장
2024년 08월 22일(목) 14:51
서울 청년, 해남에서 살아볼래?
해남군에 관악구 청년들이 찾아왔다.

해남군은 타지역의 청년들이 해남을 이해하고, 지속적인 관계형성을 통해 상생방안을 모색하기 위해‘두 지역 살아보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 6월 해남군과 해남문화관광재단, 관악문화재단 간 업무협약을 체결, 올해 처음으로 관악구 청년들이 해남에서 살아보기에 나서게 됐다.

‘관악 to 해남’ 두 지역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서울거주 청년 9명이 참여해 19일부터 25일까지 1주일 간 해남에 머물며 다양한 경험을 쌓아나가게 된다.

계곡면에 위치한 비슬안 마을에서 거주하며, 지역문화 콘텐츠의 현지답사 및 자료조사,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한 음식 개발 및 교육, 해남 자원과 연계된 비즈니스 기획 등이 진행되고 있다.

참가자들은 앞으로 자원조사를 통해 해남의 특색을 담은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꾸준한 교류와 협력으로 청년창업의 기회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해남을 찾아준 청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비슬안 마을에서 살아보는 이번 기회를 통해 청년들의 시선에서 해남의 특색을 발굴하여 해남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해남군은 ‘관악 to 해남’ 두 지역 살아보기 2기와 3기 참가자도 지속적으로 모집해 사업을 확대하고, 장기적인 관리를 통해 해남군 관계 인구로 활용해 나갈 방침이다.
차행운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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