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 관내 전통시장 말바우시장에 자동소화용구 설치완료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에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 노력할 것-

하인숙 국장
2024년 08월 13일(화) 09:14
광주광역시 북구청, 관내 전통시장 말바우시장에 자동소화용구 설치완료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문인)는 최근 관내 대표 전통시장인 말바우시장에 분·배전반에서 발생한 화재를 감지해 화재 발생 초기 소화약제를 분사하는 전기화재 초동 진화에 특화된 소공간용 소화용구 30여 개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소공간용 소화용구는 화재가 발생할 경우 일정 온도 이상이 되면 유리벌브가 화재를 감지해 소화약제가 자동으로 분사하여 산소공급을 차단, 질식 소화하는 방식으로 배전반 등 전기화재 예방에 효과적인 조달우수제품이다.

백은성 재난안전국장은 “점포가 밀집되어있는 전통시장의 특성상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에 전기설비의 초기 화재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최근 5년 간 전국의 전통시장 화재는 285건 발생한 가운데 재산피해는 약 820억 원이 발생했으며, 화재 원인으로는 전기적 요인이 127건으로 전통시장 화재의 44.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 이상 화재로 인해 소중한 전통시장과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인숙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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