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verything Starts Here! 부산항 북항에서 글로벌 창업허브 조성 방안 논의! 8.1. 10:00 박형준 시장 주재로 제18차 부산미래혁신회의 열려… 신생기업(스타트업) 분야 민·관 전문가들과 '글로벌 창업허브 부산' 조성 방안 논의해 이상봉 기자 |
| 2024년 08월 01일(목) 1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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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는 지난 7월 25일 부산항 북항 제1부두가 비수도권에서 유일하게 '글로벌 창업허브'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신생기업(스타트업) 분야의 민·관 전문가들과 함께 향후 조성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강석훈 한국산업은행 회장, 방성빈 부산은행 은행장, 박영훈 은행권청년창업재단(d.camp) 대표,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최열수 창업진흥원 원장권한대행, 박주선 기술보증기금 전무이사,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김용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등 신생기업(스타트업) 지원 관계기관장과 ▲이유한 ㈜공공플랜 대표, 하성엽 마리나체인 대표, 정창윤 ㈜다이브인그룹 대표, 이대우 롯데벤처스 부산지사장 등 민간 신생기업(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대학생과 예비 창업자 등 50여 명이 참관해 ‘글로벌 창업허브’ 조성에 대한 지역 사회의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이날 회의는 박 시장의 모두발언에 이어 ▲(주)공공플랜 이유한 대표의 민간의 관점에서 바라본 글로벌 창업허브 부산의 선정의의에 대한 발표 ▲김성조 시 금융창업정책관의 '글로벌 창업허브 부산 조성 전략' 정책 발표 ▲참석자 의견 청취·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날 '글로벌 창업허브 부산 조성 전략'에서 직주락(Work, Live, Play) 컨셉의 부산형 워크테인먼트 공간조성 및 향후 민관 협력 중심의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글로벌 창업허브 부산’은 창업 혁신 주체, 시민 등 모두에게 열린 공간으로 조성된다. 창업 혁신 주체에게는 수도권 글로벌 창업허브와 연계할 수 있는 ‘멤버십제 워크.밋업 스페이스’ 및 ‘창업 거버넌스 디지털 플랫폼’ 등이 제공되고, 시민 및 신생기업(스타트업) 관계자들을 위해서는 일하고 놀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시설, 식음료(F&B)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시는 수도권에 조성될 ‘글로벌 창업허브’와도 연계한다. 공동 프로그램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트윈 허브’로서 투자 기반시설(인프라) 공유, 공동 투자 프로그램 운영, 세계(글로벌) 진출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참석한 강석훈 한국산업은행 회장, 박영훈 은행권청년창업재단(dㆍcamp) 대표, 지역 금융 관련기관 및 신생기업(스타트업) 관계자들은 시가 발표한 '글로벌 창업허브 부산 조성 전략'에 대해 공감하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참석자 중 강 회장은 창업허브 부산의 성공 요인으로 ▲펀딩 ▲정보 ▲재미 ▲인재 등 네 가지가 필요하다며, 펀딩은 한국산업은행에서 책임지겠다면서 향후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사를 피력해 눈길을 끌었다.
박형준 시장은 “'글로벌 창업허브 부산'은 부산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질 때 실질적인 앵커 기능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글로벌 창업허브 부산'을 명품으로 만들어 명소화하라고 특별 지시를 했다. 부산다운 특색을 가진 공간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대한민국의 역사와 정신이 살아있는 부산항 북항을 전 세계 청년이 모여 혁신을 추구하는 세계적(글로벌) 창업의 랜드마크로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를 마치고 회의 참석자들은 북항 제1부두 창고 현장으로 이동해 ‘글로벌 창업허브 부산’ 선정을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상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