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폭염 대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일제 점검

-고용주 88농가(근로자 241명) 점검, 온열질환 예방·관리 강화-

하인숙 국장
2024년 07월 31일(수) 13:31
영광군, 폭염 대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일제 점검
영광군은 최근 연일 계속되는 폭염특보에 따라 관내 체류 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용주 일제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7월 말에서 8월 초 폭염특보가 계속되면서 야외 농작업을 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근로자들의 농작업 현장과 고용주 제공 숙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하면서 근로자들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살필 수 있도록 당부하고 온열질환 예방법에 대해서도 안내하고 있다.

농작업 시 온열질환 예방법으로는 △TV, 인터넷, 재난문자 등을 통한 기상상황 수시 확인 △무더위 시간대(12:00부터 17:00) 농작업 자제 △휴식 시간은 짧게 자주 갖기 △충분한 수분 섭취 △응급상황 시 인근 보건소 방문 등 신속한 대처를 위한 2인 1조 작업 등이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240여 명을 도입하여 농촌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지만, 극한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근로자들의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면서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인숙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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