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교육청, 직업계고 변화, 학생자치로 이끈다 간담회 열어 학생회 주관 다양한 프로그램 공유 김유수 기자 |
| 2024년 05월 22일(수) 1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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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계고 11교에 학생자치활동 운영비로 교당 300만원에서 500만 원을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올해 직업계고 변화 사업을 주요 과제로 두고 교육감 직업계고 방문을 비롯해 직업계고 학교장 간담회와 교감, 주요 부장 대상 협의회를 여는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
직업계고가 변화하려면 학교별 특색을 반영한 사업과 학생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해 학생들이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학교로 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울산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회 임원, 담당 교사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일 울산시교육청 집현실에서 간담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학교 변화에 필요한 학생자치회 프로그램을 공유했다.
학생들은 직업계고 연합 이(E)-스포츠 대회, ‘우리 학교 보물찾기’ 행사, 소. 확. 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선진지 미용 직업 훈련(캠프), 사제동행 프로그램 등 참신한 생각(아이디어)을 제안했다.
간담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즐겁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 사업으로 학생회가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라며 “학교별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학생들이 직접 고민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행복한 학교 만들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교육청은 변화하는 직업계고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교육청은 하반기부터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역사회 연계, 교원 역량 강화, 따뜻한 학교 문화, 학과 특색 프로그램 등 학교별 특색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유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