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아침 간편식 지원 시범사업 만족도 높다!!

-지난해 9월부터 61교 추진… 설문조사 결과 평균 85% 이상 ‘만족’ -

하인숙 국장
2024년 03월 06일(수) 12:18
전남교육청 사진제공 -전남 도내 한 초등학교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아침 간편식 배식을 하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이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아침 간편식 사업에 대한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023년 9월부터 아침 간편식 사업을 관내 초·중·고 61교, 5,000여 명 학생을 대상으로 시범 추진했으며, 최근(2024. 2. 1. ~ 2. 15.) 학생·학부모·교직원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학생 89%, 학부모 92%, 교직원 84%가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특히 교직원의 74%는 사업 추진에 따라 학교로 지원한 자원봉사자 인건비가 업무경감에 도움이 된 것으로 판단했다.

설문 조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침 간편식 사업이 학생들의 오전 수업 집중력 향상과 건강 증진에 많이 도움이 됐다.”면서 “더 확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청은 독서와 체육활동 등 아침 프로그램과 연계해 초·중·고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아침간편식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 생산품 구매를 권장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아침 간편식 사업을 더 확대하기로 하고 3월 중 ‘2024년 아침 간편식 운영 계획’을 관내 학교에 안내한 뒤 대상 학교를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문태홍 정책기획과장은 “아침 간편식 지원 사업은 전국 최초로 실시한 사업으로 큰 의미가 있다.”면서 “2024년에는 학생 건강 증진과 교직원 업무 경감을 위해 더 면밀하게 검토해 사업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하인숙 국장
이 기사는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홈페이지(www.bgtknews.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bgtknews.com/article.php?aid=13256132482
프린트 시간 : 2026년 10월 13일 08:5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