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대 단백체학회, 부산에서 열린다…
9.17.~9.21. 벡스코에서 ‘세계단백체학회 제22차 연례학술대회(HUPO2023)’개최 이상봉 기자 |
| 2023년 09월 14일(목) 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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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단백체학회는 생명체의 모든 단백질을 연구해 생명 현상을 이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단백질체학(프로테오믹스) 분야에서 가장 규모가 큰 비영리기구다. 국제 협력을 통한 정책을 수립하고, 교육 등 대중화 활동을 통해 단백질체학 분야와 관련 산업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세계단백체학회의 연례학술대회는 2002년 프랑스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미주, 아시아.오세아니아, 유럽.아프리카 대륙을 매년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 한국에서는 2007년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바 있으며, 이번 개최를 통해 부산이 역대 두 번째 개최지가 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50여 개국 1천200명의 연구자와 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단백질체학(프로테오믹스)을 통한 통합’을 주제로 ▲개회식 ▲학술대회 ▲전시회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업 워크숍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개회식은 오는 9월 17일 오후 6시에 개최되며, 세계단백체학회 회장, 조직위원장, 한국단백체학회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전 세계 66개 기업.기관이 자사의 핵심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등 산업전시회도 예정돼 있어 부산의 생명공학과 의료신산업 분야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단백체학회인 이번 학술대회가 부산에서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해 50여 개국의 1천200여 명의 참가자들에게 2030세계박람회 개최 후보도시로서의 역량을 선보이겠다”라며, “아울러, 학회 참가자분들께서는 이번 부산 방문을 계기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매력을 한껏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상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