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소프트테니스팀, 제59회 국무총리기에서 잇따라 입상!

-전남도청·순천시청·순천대 단체전 종별 전원 입상-
-개인전 복식 및 단식에서도 입상, 총 은메달 2개와 동메달 7개 획득-

하인숙 기자
2023년 07월 11일(화) 17:24
대회 단체전 3위와 단식·복식에서 입상한 전남도청 소프트테니스팀 (왼쪽부터, 이문재 코치, 윤솔희, 정상희, 김여진, 김운진, 박빛나, 김여빈, 신희선)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전남소속 소프트테니스팀이 제59회 국무총리기 및 2023년도 종별선수권대회에서 잇따라 입상했다.

전남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김태성)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충북 옥천군에서 개최된 ’제59회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 대회 겸 2023년도 전국소프트테니스 종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2개, 동메달 7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청 소프트테니스팀은 단체전에서 인천시체육회와 문경시청, 화성시청을 각각 격파하며 파죽지세로 준결승에 진출한 전남도청은 안성시청을 만나 좋은 경기력을 펼쳤으나 아쉽게 2게임 다 내주며 단체전 3위를 차지했다.

순천시청팀도 순창군청과 음성군청을 꺾고 준결승 진출해 서울시청에 2:1로 패하며 아쉽게 3위에 만족해야 했다.

순천대학교 소프트테니스팀도 단체전 3위를 차지하며, 단체전에서 전원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개인단식에서는 김운진(전남도청)과 윤솔희(전남도청)가 예선을 거쳐 준결승에서 만나며, 집안싸움이 펼쳐졌다.
대회 단체전 3위와 복식에서 입상한 순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 (왼쪽부터, 추문수, 채종현, 허민, 이하늘, 류태우, 이민석, 이은영)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주고 받으며 경기에 임했던 끝에 김운진이 윤솔희를 4:3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 김운진은 결승에서 임유림(경남체육회)을 만나 2:4로 패하며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윤솔희는 동메달을 차지했다.

순천시청 이하늘과 류태우는 복식에 출전해 예선을 거쳐 준결승에서 수원시청 전진민-윤지환을 만나 4:3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 결승에서 순창군청 오승규-정인데에 4:3으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종별선수권에서는 김운진-박빛나(이상 전남도청)이 여일부 복식에서 동메달, 순천시청 이은용이 부산체육회 백경훈과 짝을 이뤄 남일부 동메달, 뒤이여 여고부 단식에서 순천여고 조경윤이 동메달을 추가했다.

김태성 전남소프트테니스협회장은 “우리 선수들이 큰 부상 없이 좋은 성적을 거둬 매우 기쁘고, 고맙다”며 “앞으로 열리는 대회와 올해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를 잘 준비해 좋은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하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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