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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마음명상은 Wee클래스 또래상담활동에 참여한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학 후 쉼 없이 바쁘게 지내고 있는 학교생활과 기숙사생활로 인해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준비했다.
마음명상 프로그램은 명상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이 참여하기 쉬운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했다.
첫 시간에는 향기명상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로즈마리 잎에서 향을 느끼는 활동을 통해 후각을 자극하여, 학업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힐링하는 경험을 하였
다.
또한, 로즈마리 잎을 눈으로 관찰하고, 혀로 맛을 보고, 손으로 만져보고, 그려보는 활동을 통해 사물을 더욱 깊고 풍부하게 알아차리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시간에는 하늘명상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야외 광장인 하늘마당에 누워서 하늘을 바라보며 구름의 움직임, 따스한 햇살,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호흡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그동안 쌓였던 부정적인 감정의 덩어리를 던져 버리고, 의식이 깨어있는 상태에서 편안한 휴식을 경험하였다.
명상에 참여한 김유신학생은 “향기 명상을 하면서, 로즈마리 잎에서 시원함을 느꼈고, 누워서 하는 명상 시간에는 편안한 마음에 잠이 왔다.
누워서 보는 하늘과 구름이 정말 예뻤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설동화담임교사는 “명상을 처음 접해보는 아이들이 많았는데,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 앉히고,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모습에 놀랐다.
기회가 된다면 학교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명상을 실천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주로 성인대상으로 명상교육을 진행해온 조성민마음트레이너는 “우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기 위해, 고심하였다.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진지하고 차분한 태도로 집중하는 모습을 보고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백춘 기자 news525@naver.com
2026.10.19(월) 1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