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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종옥 의원은 지난 2021년 4월, 일본 정부가 발표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방침을 언급하며, “일본 정부는 해양 방류가 ‘유일한 방법’이 아니었음에도 국제사회의 우려와 반대를 무시한 채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무책임한 선택을 한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규탄했다.
이어 “임기 시작부터 한일관계의 정상화를 말해왔던 윤석열 정부의 태도를 미루어 봤을 때, 오염수 방류를 방조하지는 않을까 우려스럽다”며 “실제로 지난 5월, 5박 6일간 진행되었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전문가 현장 시찰’을 두고 오염수 방류에 대한 면죄부를 준 것이 아니냐는 여론 또한 만연하다”고 현 정부의 대응에 대해 지적했다.
끝으로 류종옥 의원은 “오염수 해양 방류가 이제는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고 호소하며, 일본 정부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을 즉각 중단하고, 재검토할 것”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처리 방안을 국제사회와 협의할 것” 그리고 대한민국 정부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며 결의문 낭독을 마쳤다.
한편 화순군의회는 이날 채택된 결의문을 대통령비서실장, 국회의장, 외교부장관, 해양수산부 장관, 환경부 장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임낙진 기자 news525@naver.com
2026.10.19(월) 1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