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마약류 예방 교육 내실 다진다

울산
울산교육청, 마약류 예방 교육 내실 다진다
학교 담당 교사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
  • 입력 : 2023. 04.27(목) 19:06
  • 김유수 기자
울산교육청, 마약류 예방 교육 내실 다진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교 마약류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교육에 내실을 다지고자 마약류 예방 교육 담당 교사의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이와 관련 27일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울산 지역 전 학교 담당 교사 25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했다.

이번 연수는 점차 증가하고 있는 10대 청소년 마약사범 발생과 관련해 각급 학교에서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마약류 등 유해 약물 예방 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인제대학교해운대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장옥진 교수가 강사로 초빙돼 ‘마약류 등 유해약물 중독의 특성’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손철수 체육예술건강과장은 “마약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인지할 수 있도록 예방교육을 철저히 진행해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시교육청은 학교에서 진행하는 마약류 등 유해약물 예방교육에 전문 강사를 지원하고, 다음달부터는 울산경찰청과 함께 학교로 찾아가는 합동 캠페인으로 학생들에게 마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일깨워줄 계획이다.

다음달 8일에는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마약류 등 유해약물 예방 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한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2월부터 울산시청, 울산경찰청, 울산광역시약사회, 울산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울산중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관계자 등으로 청소년 유해 약물 예방 협의체를 꾸려 운영하고 있다.
김유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