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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조사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바닷물 수온상승으로 지난해보다 1개월 연장하여 조사되는 것이다.
조사 지점은 이용객이 많은 해수욕장(일산, 진하, 주전몽돌) 3곳, 해안관광지(주전항, 간절곶, 정자항) 3곳 등 총 6곳이다.
조사 내용은 병원성 비브리오균 3종(콜레라균, 비브리오패혈증균, 장염비브리오균)이다.
병원성 비브리오균은 주로 가열 조리하지 않은 해산물이나 어패류의 섭취 또는 오염된 해수에 피부 상처가 노출됐을 때 감염된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바닷물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될 경우 해당 구·군에 통보하여 주변 횟집 등 식품접객업소 점검과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를 요청하고, 오염지역 어패류의 생식 및 취급에 주의해 줄 것을 홍보해 식중독 및 감염병 발생을 적극 예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수 기자
2026.10.21(수) 2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