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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은 위성조난신호(EPIRB)를 수신한 해양경찰청(상황실)으로부터 지령을 받고 인근에 있던 경비함을 투입하고 특수화학방제함, 소방정 등 경비함정 12척과 대형헬기 1대를 동원해 실종자 수색과 화재진압을 했고, 이후 사고선박은 갑작스런 해상기상 악화로 화재진압에 어려움이 있어 울산항(용연2부두)으로 예인하여 119 울산 소방과 합동으로 화재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진화가 완료되면 선박내부 수색을 이어가고 사고선박 주위는 오염사고에 대비해 오일휀스를 80M 포위전장 했다고 밝혔다.
한편, 안드레이 쿨릭 주한 러시아 대사는 “러시아 어선 승선원21명을 구조하고 실종자 수색에 임하고 있는 대한민국 해양경찰청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전문가적인 능력을 높게 평가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추후 감사 서한을 보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해양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러시아와 구조협력 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사고선박에서 구조된 세브첸코 빅토르 선장은 “대한민국 해양경찰 구조대에 “발쇼예 스빠씨바”(대단히 감사하다)“무한한 신뢰와 감사인사도 함께 전했다.
김유수 기자
2026.10.21(수) 2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