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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사전에 울산해경 직원들로부터 물품을 기증받았으며, 지난 7일 울산해경 다솜봉사단이 아름다운가게 되살림터(울산 북구 소재)를 방문하여 기증물품 분류 및 정리를 도왔다.
또한, 울산해경은 자원 재순환을 위한 친환경 구매활동 독려와 경찰서 내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위해 해나마켓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텀블러를 증정했다.
해나마켓에 기부된 물품은 총 290점으로, 버려지지 않고 재사용됨으로써 탄소 배출량 약 53kg을 감축하며, 이는 카페 테이크아웃 컵 2,287개, 종이컵 7,769개, 비닐봉투 1,122개를 사용하지 않은 효과와 같다.
울산해경은 판매된 수익금과 미판매 물품을 경찰서 인근 소재지(수암·선암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며, 내년 초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나눔 보따리도 전달할 계획이다.
신주철 서장은 “적극행정을 통해 해양경찰 나눔마켓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나눔문화 정착과 더불어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며 “앞으로도 나눔행사를 지속 실천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울산해경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유수 기자
2026.10.21(수) 2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