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플리마켓 운영을 통한 지역사회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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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플리마켓 운영을 통한 지역사회 나눔 실천
물품 재사용을 통한 탄소 배출량 53kg 감축, 저소득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 입력 : 2023. 04.19(수) 15:48
  • 김유수 기자
울산해양경찰서는 19일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자원 재순환과 지역사회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울산해양경찰 나눔 마켓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사전에 울산해경 직원들로부터 물품을 기증받았으며, 지난 7일 울산해경 다솜봉사단이 아름다운가게 되살림터(울산 북구 소재)를 방문하여 기증물품 분류 및 정리를 도왔다.

또한, 울산해경은 자원 재순환을 위한 친환경 구매활동 독려와 경찰서 내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위해 해나마켓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텀블러를 증정했다.

해나마켓에 기부된 물품은 총 290점으로, 버려지지 않고 재사용됨으로써 탄소 배출량 약 53kg을 감축하며, 이는 카페 테이크아웃 컵 2,287개, 종이컵 7,769개, 비닐봉투 1,122개를 사용하지 않은 효과와 같다.

울산해경은 판매된 수익금과 미판매 물품을 경찰서 인근 소재지(수암·선암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며, 내년 초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나눔 보따리도 전달할 계획이다.

신주철 서장은 “적극행정을 통해 해양경찰 나눔마켓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나눔문화 정착과 더불어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며 “앞으로도 나눔행사를 지속 실천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울산해경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유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