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주방용 오물분쇄기 불법 사용 근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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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주방용 오물분쇄기 불법 사용 근절 추진
주방용 오물분쇄기 올바른 사용으로 깨끗한 물 환경 함께 만들어요.
  • 입력 : 2023. 03.21(화) 14:09
  • 하인숙 기자
무안군, 주방용 오물분쇄기 불법 사용 근절 추진
전남 무안군이 수질 오염의 주범인 주방용 불법 오물분쇄기 사용 근절을 위해 적극 나선다.

군은 주방용 오물분쇄기 불법 제품 사용으로 인해 하천의 수질오염, 관로 막힘 및 악취 유발, 하수처리장 처리 문제 발생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불법 제품을 금지하고 인증제품의 올바른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 시 음식물 찌꺼기는 80% 이상은 회수통으로 받아 음식물 종량제 봉투로 배출해야 하고 반드시 20% 미만의 음식물 찌꺼기만 하수로 배출되어야 하며, 기존에 설치된 주방용 오물분쇄기의 회수통을 제거하여 하수로 직접 배출해서는 안 된다.

불법 제품 사용자의 경우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고 제조·수입 또는 판매한 자의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 처분을 받을 수 있다.

김산 무안군수는 “인증받은 주방용 오물분쇄기 제품을 사용해 깨끗한 하천 수질 관리에 동참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주방용 오물분쇄기 인증 유효 제품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물기술인증원의 주방용오물분쇄기 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인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