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을 살리는 김향임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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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을 살리는 김향임여사!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선을 베풀다. -
-포근하고 편한 한국의 어머니 상을 그려내는 -
  • 입력 : 2022. 05.13(금) 12:33
  • 하인숙 기자
김향임 여사
[코리아문화스포츠저널] 지난 12일 오후 2시경 물 맑고 청정한 화순에서 평생을 살아오시면서 수많은 어려운 이웃과 큰 손해를 보았던 소상공인을 도우시는 분이 계신다는 훈훈한 소문에 현장을 찾았다.

친정어머니의 따뜻한 미소로 반갑게 맞아주던 김향임 여사는 삼베공장을 운영 하면서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 장, 조청 등 친정 자매들과 함께 손맛을 지켜오고 있다고 했다.

김향임 여사는 주변에 사업체를 운영하다가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을 돕고 있다.

대형화재로 인해 영업을 제대로 할 수 없고, 시름에 쌓여 있는 소상공인들을 자신의 일처럼 나서서 힘을 보태며 위로의 손길을 전했다고 한다.

세탁업을 하는 광나기업, 장례용품을 제작 판매하는 성원라이프기업, 식품 도매업 이모네 기업 등 본인의 사업장을 내어주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현재까지 천사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영업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한이모네 대표에게 가업으로 내려오는 전통 장 비법을 전수해주고 있으며, 이모네 기업이 재 탄생하여 우리 전통의 맛을 살리고 보존하는 명품 브랜드로 재기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향임 여사와 지인들

김향임 여사는 “무방부제, 무공해, 첨가물 없는 된장, 청국장, 고추장, 조청, 조선간장 등 옛 선조들의 맛을 지키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묵묵히 배우며 노력하는 이모네 대표에게 그 모습이 아름답다.”고 말했다.

또, “장독대 위에 햇빛을 받고 익어가는 황금빛 된장과 조선간장, 구수하고 수수한 옛 선조들의 기운이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이웃을 사랑하고 마음을 나누며 선을 베푸는 김향임 여사!

선하고 넓은 마음이 우리들의 각박한 삶에 생기를 불어 넣는다.

소상공인들의 생기와 활력에 위로와 큰 힘이 되어주는 김향임 여사의 선한 활동이 우리 이웃의 자랑이요, 모범이라고 여겨졌다.

김 여사는 “앞으로 전통의 맛을 알리고, 소상공인들과 행복한 삶이 이어지기를 바라며 그들이 성공하고 재기하여 이웃에게 사랑과 정성을 베풀고, 성장해 나가는 그날까지 변함없이 함께 동행하겠다.”고 훈훈한 미소로 답했다.
하인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