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전북남부, 정읍 29명에 '소녀생각 KIT' 전달

사회
굿네이버스 전북남부, 정읍 29명에 '소녀생각 KIT' 전달
정읍 저소득 여아 29명, 유기농 생리대 등 위생용품 키트 지원
굿네이버스 전북남부·정읍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협력
  • 입력 : 2026. 11.05(목) 21:24
  • 이연화 기자
굿네이버스 전북남부, 정읍시 아동센터에 소녀생각 KIT 전달
굿네이버스 전북남부지부(지부장 조자영)는 정읍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김복경)와 함께 저소득가정 여아지원을 위한 ‘소녀생각 KIT’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수성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굿네이버스 조자영 지부장과 정읍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김복경 회장 등이 참석했다.

굿네이버스 ‘소녀생각 KIT’는 입는 오버나이트를 포함한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된 3개월 분량의 유기농 생리대, 구미 영양제, 여드름패치, 보온 물주머니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월경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월경 시 찾아오는 변화를 건강하게 준비하는 방법 등이 안내된 ‘소중한 날(Me), 소중한 날(Day)’ 브로슈어도 함께 제공됐다. 전달된 ‘소녀생각 KIT’는 정읍지역 저소득가정 여아 29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여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위생용품 키트 전달, 건강권 증진 교육, 경제적 지원 등 통합적인 여아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조자영 굿네이버스 전북남부지부장은 “이번 여아 지원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자신의 신체와 건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여아들의 건강한 성장과 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복경 정읍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장은 “이번 지원이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에 놓인 여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자신의 몸을 소중히 여기며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7년에도 굿네이버스 전북남부지부와 적극 협력하여 다양한 여아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필요한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연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