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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 결과, 현장은 우산119안전센터와 약 400m 거리로 출동시간은 약 3분이었다. 주변에는 소화전 3개소가 설치되어 소방용수 공급이 원활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골목길 내부로 소방펌프차 진입이 가능했으며, 소방호스 3본(45m)을 펼치면 각 가구까지 접근하여 신속한 화재진압이 가능한 환경으로 파악됐다.
화재예방 대책도 함께 점검했다. 해당 지역은 '2017~2021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사업'을 통해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이미 지급된 바 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도 소화기와 감지기를 추가로 지급했으며, 부재중인 가구에는 이달 안에 다시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소방본부는 앞으로 다가오는 겨울철 화재취약시기를 대비하여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관할 소방서는 주기적인 현장 확인을 통해 소방차량 진입 여건과 소화전 유지관리 상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연계하여 노후 전기설비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화재취약 주거지역에 대한 주기적인 현장점검과 소방훈련을 통해 시민안전에 빈틈없는 대응 태세를 유지하겠다"며 "다가오는 겨울철,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하인숙 국장
2026.11.03(화) 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