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지역소비 혜택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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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지역소비 혜택 17%↑
지역사랑상품권 결제 5% 추가 캐시백, 도내 최대 17% 혜택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할인, 상생소비복권, 공공배달앱 이벤트
  • 입력 : 2026. 11.02(월) 21:24
  • 이연화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소비 혜택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달 29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2회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맞아 다양한 소비 혜택을 안내한다고 2일 밝혔다. 주요 혜택은 지역사랑상품권 추가 캐시백,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할인, 공공배달앱 이벤트 등이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내수 활성화 및 지역 상권 활력을 위한 정부 부처 통합 전국 단위 소비축제다. 올해는 18일간 할인 및 소비 촉진 행사를 통해 소비자 부담 경감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행사 기간 지역사랑상품권 결제액의 5%가 추가 캐시백으로 지급된다. 이 추가 캐시백은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도내 14개 시·군에서 최대 17%의 혜택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전주, 군산, 익산, 완주 등 4개 시·군은 기존 10%에 5%를 추가해 총 15%의 혜택을 받는다. 정읍, 남원, 김제,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 고창, 부안 등 인구감소지역 10개 시·군은 기존 12%에 5%를 추가, 총 17% 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시·군별 선할인·후캐시백 적용 방식 및 별도 이벤트의 중복 적용 여부는 상이할 수 있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6일까지 할인율이 기존 7%에서 10%로 확대된다. 또한 15일까지 총 17억 원 규모의 '상생소비복권' 이벤트가 진행된다. 누적 결제액 3만 원당 응모권 1장이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최대 3천만 원의 당첨금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공공배달앱에서도 소비 촉진 이벤트가 열린다. 전주맛배달, 배달의명수 등 전국 8개 공공배달앱이 참여하며, 행사 기간 이용 고객에게 총 1천만 원 규모의 경품과 온누리상품권 최대 30만 원 등 혜택을 제공한다.

각 행사별 세부 내용과 참여 방법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공식 누리집(koreagrandfestival.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유희숙 전북특별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이번 소비축제가 도민들의 소비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도민들이 지역사랑상품권 추가 캐시백 등 다양한 소비 혜택을 적극 활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해주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연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