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백운산휴양림, '2026 숲속 작은 운동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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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백운산휴양림, '2026 숲속 작은 운동회' 성료
10월 7일부터 30일까지 총 15회 운영
어린이집·유치원 42개소, 아동 2,282명 참여
  • 입력 : 2026. 11.02(월) 17:24
  • 하인숙 국장
광양시 백운산휴양림 '숲속 작은 운동회' 성료
광양시가 어린이집과 유치원 42개소 아동 2,282명이 참여한 ‘2026년 숲속 작은 운동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운동회는 총 15회에 걸쳐 운영됐다.

10월 7일부터 30일까지 백운산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 운동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숲에서 신체 활동과 놀이를 즐기고, 친구들과 어울려 협동심과 배려심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운동회 종목으로는 줄다리기, 2인 1조 풍선 안고 달리기, 박 터뜨리기, 공 굴리기, 색판 뒤집기, 솔방울 던지기 등 6가지가 마련됐다.

참여 아동들은 실내를 벗어나 숲의 자연환경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신체 활동을 만끽했다. 특히 솔방울 던지기와 같은 자연물 활용 놀이를 통해 숲과 친숙해지고 친구들과 협동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광양시는 행사 전 교사들이 아동들에게 안전수칙을 교육하고 준비 체조를 실시하여 안전한 활동을 보장했다. 시는 앞으로도 유아 눈높이에 맞춘 산림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자연을 접할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반희숙 휴양림과장은 "이번 운동회가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올해 좋은 호응을 얻었던 활동들을 확대하고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하인숙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