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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육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완도의 정주 여건을 직접 경험하고 안정적인 정착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이론 교육과 현장 체험을 병행한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귀농·귀촌 지원 정책 및 농업인 정책 교육, 농업 경영체 등록 안내, 귀농·귀촌 성공 사례 발표, 바나나 농장 견학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론 교육에만 머무르지 않고 지역 농업 현장과 주요 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교육생들이 완도의 귀농·귀촌 여건을 체감할 기회를 제공했다. 교육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참여 교육생 21명 전원이 과정을 수료했으며, 이는 도시민들의 완도 안정 정착을 유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는 "추천하고 싶은 교육이다", "완도에 귀촌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커졌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한 교육생은 "귀촌을 생각하면서도 어디서부터 준비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완도군 박미정 인구일자리과장은 "귀농·귀촌 희망학교가 완도에서의 새로운 삶을 열기 위한 밑거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완도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연화 기자
2026.11.02(월) 14: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