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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확인 결과, 이번 개편으로 수서-목포 구간 열차 운행은 기존 18회에서 19회로 늘었으나, 기존 호남고속선 운행 열차 일부가 호남선 운행으로 변경되거나 목포까지 운행하지 않는 등의 변화로 시간대별 불편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목포시는 전체 운행 횟수 증가뿐만 아니라 시민이 필요한 시간대에 원하는 목적지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시간대별 불편사항과 지역 철도 이용 수요를 한국철도공사에 전달하고, 시민의 생활 여건을 반영한 운행 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전국 KTX 이용객이 2021년 대비 83.1% 증가한 반면 공급 좌석은 5.2% 증가에 그친 점을 들어 열차 공급 확대의 필요성도 함께 제기하며, 이러한 수요 증가와 지역 이용 여건을 고려한 철도 이용 환경 개선을 건의할 예정이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필요한 시간에 편리하게 열차를 이용하는 것은 시민의 일상과 삶의 질에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하며 "운행 횟수뿐만 아니라 시민 한 분 한 분이 실제로 겪는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어 "출퇴근과 통학, 진료 등을 위한 이동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시민의 목소리를 한국철도공사에 충실히 전달하고,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개선을 이끌어내겠다"고 덧붙였다.
하인숙 국장
2026.10.27(화) 20: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