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민선9기 '2026 찾아가는 군민 대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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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민선9기 '2026 찾아가는 군민 대화' 진행
민선9기 소통행정 본격화, 10개 읍·면 순회 대화
주민 숙원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발전 전략 논의
  • 입력 : 2026. 10.31(토) 19:36
  • 김용만 국장
장흥군, 민선9기 2026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
장흥군이 군민과 지역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희망찬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민선9기 2026년 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 마련된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는 지난 10월 28일부터 오는 11월 9일까지 10개 읍·면을 순회하는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10월 30일 현재 안양·장동·장평·부산·회진면 등 5개 면에서 대화를 마쳤으며, 오는 11월 9일까지 나머지 5개 읍·면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정형화된 행사 형식에서 벗어나 주민 누구나 지역 현안과 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할 수 있도록 격식을 최소화했다. 이는 지역 주민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지역 발전의 해답을 찾고, 이를 군정 비전과 정책으로 연결하겠다는 취지다.

현장에서는 마을 단위의 생활 불편과 숙원사업을 비롯해 정주 여건 개선, 지역 자원 활용 방안, 지역경제 활성화, 중장기 발전 전략까지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이와 함께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현장 여건을 확인하며 지역 현실에 기반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사순문 군수는 "장흥의 미래는 군수 혼자가 아닌 군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군민 한 분 한 분이 '나도 장흥군수다!'라는 주인의식으로 지역의 희망과 미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들려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군민의 소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변화와 희망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장흥군은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 중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해결하고, 예산 확보 및 관계기관 협의가 필요한 사안은 소관 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건의사항별 검토 결과와 후속 조치 과정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군민의 목소리가 단순한 건의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지는 책임 행정을 구현할 방침이다.
김용만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