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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은행 열매 낙과로 인한 악취 및 보행 불편을 줄이고, 버려질 수 있는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더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순천시 공원녹지과 직원과 서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등 주민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건조된 은행열매를 선별하여 총 400여 개를 포장했으며, 이를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했다.
순천시는 이번 행사가 은행 열매로 인한 시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결함과 동시에, 버려질 자원을 나눔으로 연결한 자원순환 실천 사례로서 큰 의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길 위의 작은 열매도 이웃과 나누면 누군가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소중한 선물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지역 단체가 함께 자원을 나누고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녹지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하인숙 국장
2026.10.27(화) 20: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