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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주차장은 주민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지역의 주차난 해소, 방치된 사유지의 도시미관 개선, 안전을 위협받던 주민의 안심 보행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방치된 땅을 활용한 주차장 마련은 주민·상인 제안을 수렴한 결과로, 부지 매입비 등 대규모 예산 투입 없이 토지소유주와의 협조를 통해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고 군은 설명했다. 이는 예산 절감 및 행정 효율성 제고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영암군은 지난 14일 삼호지구대 근처 대불주거5로와 5로1길이 만나는 삼거리(용앙리 1682-11번지) 1곳, 대불주거1로 8길과 9길이 만나는 삼거리(1683-2번지) 1곳에 임시주차장을 조성해 주민에게 개방했다.
또한 대불주거5로 2길과 3길이 만나는 사거리(용앙리 1661-1번지)와 대불주거5로와 5로1길이 만나는 삼거리(1682-9번지)의 주차장 2곳도 정비가 마무리되는 대로 주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영암군은 주차장이 소규모로 여러 곳에 분산된 점을 고려, 정비 후 안내 표시판 등을 설치하여 주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사유지 활용 임시주차장은 예산을 아끼면서 주민이 체감하는 생활 불편을 해결한 효율적 모델”이라며, “네 곳 주차장이 약 33대를 수용할 수 있어 규모는 작지만, 이번 정비를 계기로 꾸준히 늘려 삼호읍 주차난을 해소하고, 주민참여형 정주 여건 개선 대책을 현장에 맞게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하인숙 국장
2026.10.27(화) 20: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