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낙안읍성, '한복 무료입장' 가을 특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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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낙안읍성, '한복 무료입장' 가을 특별 운영
민속문화축제(10.24~25) 연계, 11월 15일까지
전통 한복 입고 즐기는 체험형 관광
  • 입력 : 2026. 10.16(금) 15:48
  • 하인숙 국장
순천 낙안읍성, 한복 무료입장 운영
순천시가 오는 11월 15일까지 한복을 착용하고 낙안읍성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무료입장을 제공한다. 시는 600년 역사를 지닌 낙안읍성의 전통적 매력을 널리 알리고, 한복과 어우러진 읍성의 아름다움을 관광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정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무료입장 대상은 전통 한복을 상하의 모두 제대로 갖춰 입은 관람객이다. 다만, 한복 형태를 갖추지 않았거나 평상복에 치마만 입는 등 불완전하게 착용했을 경우에는 무료입장 대상에서 제외된다.

순천 낙안읍성은 원형이 잘 보존된 성곽과 초가집, 운치 있는 돌담길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한복을 입고 거닐며 사진을 찍기에 좋은 명소로 알려져 있다. 관람객들은 민속문화축제와 주말 상설공연 등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한복과 어우러진 낙안읍성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직접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무료입장을 준비했다"며 "가을 꽃과 은행나무가 어우러진 낙안읍성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인숙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