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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는 강진군의회 유경숙, 김강민 의원을 비롯해 임창복 농림축수산국장, 각 읍면 산업팀장 등 공직자와 공동영농에 관심을 가진 농가 4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농업인의 초고령화, 농촌 인력난, 생산비 폭등, 농업 기계 대형화에 따른 구입 비용 부담 증가에 대비한 공동 영농 확산의 필요성을 제기했던 김강민 의원은 교육 시간 내내 참여 농업인들과 함께 경상북도 공동 영농 운영 사례를 집중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공동영농 확산 지원사업'에 대비하여 공동영농의 필요성과 운영 방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2030년까지 공동영농법인 100개소 육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강진군은 2027년 공모를 준비하고 있다.
강의를 맡은 석태문 대구경북연구원 교수는 경북형 공동영농 확산 지원사업의 추진 배경과 사례를 설명하고, 공동영농 형태별 성공 사례 및 핵심 운영 모델의 장단점을 공유했다. 아울러 농업 대전환의 필요성과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며, 공동영농을 지역 여건에 맞게 준비하고 운영하기 위한 과제들도 짚었다.
김순옥 강진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사업에 대비해 공동영농에 대한 이해와 필요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공직자와 농업인이 함께 지역에 적합한 추진 방향을 고민하고, 향후 사업 공모와 현장 준비에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용만 기자
2026.10.10(토) 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