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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충장축제 해외 공연팀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각국의 퍼레이드 문화와 축제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향후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싱가포르, 필리핀, 일본, 대만, 뉴질랜드 등 5개국 11개 퍼레이드팀 대표가 참석했다. 세계적인 거리축제인 싱가포르 칭게이 퍼레이드 조직위원회의 키아 시앙 웨이 총괄 디렉터도 함께하여 국제 축제 간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고 전해졌다.
행사는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참가 인증서 수여, 기념촬영, 참가팀 소개 및 교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자국의 퍼레이드 문화와 축제 경험을 소개하고, 공연 방식과 문화적 특색을 공유하며 상호 이해를 높이는 한편, 향후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앞서 지난 9일 금남로에서는 ‘충장 W 퍼레이드’가 펼쳐져 세계 각국의 전통과 개성을 담은 음악과 춤,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해외 공연팀들은 다채로운 거리공연을 선보이며 충장축제의 볼거리를 풍성하게 하고 글로벌 거리축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동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해외 퍼레이드팀 및 국제 축제 관계자들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국제 공연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충장축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택 동구청장은 “충장축제를 빛내준 해외 퍼레이드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세계 각국의 축제와 교류·협력을 확대하여 충장축제를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거리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연화 기자
2026.10.10(토) 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