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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고회는 오는 24일부터 11월 1일까지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릴 ‘제11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를 앞두고 개최됐다. 각 분야별 준비상황을 사전에 확인하고,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보완대책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뒀다.
축제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해 부서별 지원 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했으며, 준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향후 대책을 중심으로 의견을 공유했다. 보고회는 단순한 진행상황 나열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과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전해졌다.
강진군은 이번 축제가 개막행사, 공연, 생태체험, 어린이·가족 체험, 지역 농특산물 판매 등 다양한 콘텐츠를 넓은 장소에서 동시에 운영할 예정인 만큼, 분야별 준비상황을 세밀하게 점검했다. 특히 프로그램별 운영계획, 관광객 이동 동선, 시설물 배치, 교통·주차, 환경정비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폈다.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말과 주요 프로그램 운영일을 중심으로 방문객 편의와 안전관리 방안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부서 간 협조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의견을 조율하여 축제 준비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보고회에서 제시된 개선사항은 축제 개막 전까지 해당 부서에서 보완하고,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사안은 지속적으로 공유하여 신속하게 조치할 방침이라고 군 관계자는 밝혔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축제의 성패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것을 넘어, 관광객이 현장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는 데 달려 있다”며, “남은 기간 각 부서가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예상 문제에 대한 대책을 미리 마련해 관광객에게 만족도 높은 축제를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용만 기자
2026.10.10(토) 12:06













